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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친구 - 다시 찾은 파타야 (5일차)
5일차마지막날 아침, 또다시 모여 앉은 세친구왠지 오늘은 다들 말이 없다.그러다가, 어제와 같이 친구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다가 혼자 돌아왔다.선배와 난 이미 겪었기에 잠시 후 무슨 일이 생길지, 친구의 표정이 어떨지에 대해 웃으며 기다렸다또 얼마의 시간이 지나, 소비는…
세 친구 - 다시 찾은 파타야 (4일차)
4일차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일찍 깬 세친구다같이 모여앉아 소비가 타준 옛날 갬성() 모닝 커피를 마시며, 오늘은 뭘 하면 좋을까를 고민했다. 그러던중 오랜만에 온 선배를 데리고 나가는 소비.얼마나 지났나... 돌아오지 않는 선배를 찾아오라며 선배의 파트너를 보…
세 친구 - 다시 찾은 파타야 (3일차)
3일차다들 그렇듯, 어김없이 이른 아침이 눈이 뜬 세친구가 모여 앉아 모닝커피를 마시며, 전날 밤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ㅎㅎ아침은 해장을 위해 제또 쌀국수를 먹으러 갔다. 맛은 여전했으나, 이젠 한국 여행객보다 중국 여행객이 많다.국수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
세 친구 - 다시 찾은 파타야 (2일차)
2일차오늘은 본진으로 숙소 변경하는 날아침으로 파트너들이 끓여준 라면을 먹고, 본진에 있던 소비로부터 배달된 족발 덮밥까지 이른 점심으로 해치운 후, 숙소 변경을 위해 짐을 싸고 본진으로 향했다.도착한 본진에는 여행을 마치고, 저녁에 돌아가는 형님들이 계셨다.(앞의 후…
세 친구 - 다시 찾은 파타야 (1일차)
글 재주가 미천하여 일정 위주로 후기를 남깁니다.그저 나만의 여행 후기를 기록으로 남기니 반말로 작성한 것에 대해 먼저 양해 바랍니다.재미는 없겠지만, 달인 여행이 이렇구나 정도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일차 -1년 6개월만에 세친구가 모여 …
[2024.07.25 ~ 29] 파타야, 파라다이스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 프롤로그
흥분과 오라오라병을 견디며 무사히 연재를 마친 도리도리맨입니다.이번 달인여행에서 느낀점에 대해 몇 자 적어보려고 합니다.디스나 불평이 아님을 분명히 합니다.달인 발전을 위한 애정어린 글이라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달인 매니저 시스템은 최고 중의 최고 입니다.한국에서는 …
[2024.07.25 ~ 29] 파타야, 파라다이스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 4일차
드디어 마지막 4일차가 되었습니다.오지 않을 거 같았는데 ㅠ파타야에서의 시간은 정말 빨리 갑니다.서로의 감정이 극으로 달하며 사랑을 나누고헤어지기 싫은 연인처럼 꼭 안고 잠이 들었습니다.태국 시간 9시...이젠 좀 적응이 되었나 봅니다.화장실을 다녀오니 어김없이 콴이 …
[2024.07.25 ~ 29] 파타야, 파라다이스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 3일차
변변치 않은 저의 후기에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럼, 어제에 이어 오늘의 일정 이어 가겠습니다.2일차는 특별한 이벤트 없어 마사지와 본진 파티로 마무리 하였습니다.대망의 3일차 입니다.아침 8시~ 한국시간 10시모처럼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콴이 사랑스럽게 저를 바라보…
[2024.07.25 ~ 29] 파타야, 파라다이스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 2일차
저도 근로자다 보니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네요 ^^;슈퍼D몬스터 님께서 숨을 참고 계신다니 큰일() 나기 전에 후기를 이어 가겠습니다.첫날 밤은전날 밤새 잠을 설치고 2번의 격한 전투를 지르고 술기운과 함께 정신줄을 놓아 버렸습니다.어느 누구도, 저에게 뭐라 할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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