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방센에서 입은 내상 달인에서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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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탱자까시입니다.
원년 멤버들께서는 몇번 일정을 같이 하신 분들은 절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전 달인을 통해 위해. 블라디. 태국 3번 정도 전임 사장님 운영 하실때 경험 해보고 사이트를 잊어버려 못찾고 몇년이 흘러 우연히 달인 사이트를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4월에는 달인사이트를 못찾아 4월에 저 혼자 방콕 파타야에 다녀 간적이 있습니다
작년 4월에는 코로나가 끝나고 관광이 재개되자 그동안 그쪽사람들 돈줄이 고팠는지 방콕 카우보이 아고고 아가씨들의 서비스가 아주 환상적이었죠.. ㅎㅎ
이번 휴가는 큰맘먹고 회사를 협박하여 장장 8박 9일을 받아 방콕 2박, 방센 1박, 파타야(달인) 3박, 파타야 개인 1박 후 귀국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계획을 잡고 동종 업계의 동료가 같이 가자 하여 8박 9일을 같이 하게 되었고 달인 사이트에서 쿠릉이님. JD님이 달인 파타야 3박을 합류 하게 되었습니다.
몇달 전부터 몇일 남았는지 카운터 할 정도로 학수고대 하다가 드디어 당일이 되어 아침비행기를 타고 수완나 폼에 도착하니 오후 3시 정도.
제 친구가 약간은 귀찬이스트라 출발전에 먼저 호텔 픽업 서비스를 신청 해 놔서 방콕 호텔까지는 편하게 입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혼자 같았으면 대중교통을 이용 했을텐데.. )
호텔에서 간단히 짐을 풀고 또 친구가 음식이 까다로와 한식당으로 가서 고기에 소주를 전작으로 하고 어두워지는 시간을 기다려 소이 카우보이를 갔습니다.
언제나 처럼 많은 푸잉들이 호객을 하고있습니다.
짧은 골목을 한번 끝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길에 호객하는 푸잉이 맘에들어 아고고 안으로 입장 찍은 푸잉을 옆에 앉히고 LD하나 사주고
약간의 스킨쉽과 함께 맥주를 마시고 있다 친구를 보니 푸잉을 찍지 않길래 맘에 드는 푸잉이 없나보다 해서 다른가게로 이동.
안되겠다 싶어 친구 파트너를 먼저 찍어 마마상과 쇼부를 치고 친구를 먼저 오토바이 택시를 태워 호텔로 보내고 저 혼자 홀가분하게 놀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카우보이로 와서 어찌어찌 아고고를 돌아 보다가 가게 이름이 크래이지 하우스. 골목 안이 아니고 골목 끝에서 우회전하니 있던 가게입니다. 이름이 맘에들어 무작정 들어가 보니 띠용 무대위에 춤추는 푸잉들이 비키니가 아닌 전라! 오우~~ 굿.
춤추는 푸잉들을 보다가 괜찮은 푸잉 발견. 불러서 옆에 앉히고 가까이서 보니 와꾸도 괜찮음. OK 오늘은 너다.
(참고로 저는 눈이 안좋아 0.3 0.4 인데 이쁜여자만 보면 2.0이 됩니다. 저도 신기해요)
그리하여 마마상 불러 쇼부치고 픽업 후 뚝뚝이 타고 호텔로 입성. 나름 홈런을 치고(그때까진 이게 홈런인줄 알았음). 같이 침대에서 자다가
새벽 5시쯤 푸잉이 일어나더니 간다네요 ㅜㅜ. 분명 마마상과 쇼부는 아침 8시까지라고 했는데
참고로 저는 다년간에 국내외 유흥 경험이 많아 한번 떡치고 끝나는 것 보단 옆에 보듬어 안고 꽁냥꽁냥 스킨쉽하며 자는게 그리워 큰돈 들여여 외국 여행을 하는 이유 입니다.
저도 잠결에 안되는 영어로 잡는 것도 귀찮아 알았다고 그냥 보내 주었습니다.
담날 늦잠을 자다가 배가 고파 친구를 깨워 근처 한식당에서 밥을 먹고 이발소에 가서 면도, 귀청소, 샴푸, 마사지 등 서비스를 받고나니 방콕에서는 낮에 할게 없습니다. 그렇다고 친구나 저나 낮에 관광지 돌아다니는 스타일도 아니고. 파타야 같으면 소이6에 가서 푸잉들과 꽁냥꽁냥 게임도 하고 맘 내키면 낮거리도 할 수있는데. . 방콕은 낮에 즐길게 별로 없습니다. 또 모르죠 제가 못찾는 것일 수도...
여기까지 쓰니 재미도 없는 글이 너무 길기만 한거 같네요. 이 후 부턴 좀 줄여 보도록 할게요
친구와 상의 끝에 어두워 질때까지 스포츠 바나 각자 알아서 시간 때우다 저녘때 가라오케를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한인타운에 있는 가라오케에서 초이스 하여 놀다가 픽업 후 호텔로 가서 각자 방으로 찢어져 저는 푸잉고 맥주 먹으며 꽁냥꽁냥 하다가 한떡 치고 잤습니다.
담날 아침에 아니나 다를까 약속 시간보다 일찍 6시에 저를 깨웁니다. 그래도 아고고 푸잉보다 나은게 한번 더 하겠냐고 묻네요
몇년 전만 해도 이렇지 않았는데 자꾸 체력이 딸립니다. 아무래도 저도 나이가 먹나 봅니다. 아닌가? 젊을때 너무 많이 써서 그런가?
하여간 바카스 먹고 한번 더 할 자신도 없고 그냥 보내 주었습니다.
방콕 일정은 여기서 마치고 다음은 방센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기대는 마세요. 방센은 제대로 내상입니다.
댓글목록12
쿠릉이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38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달인소비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211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용문산님의 댓글
김철용님의 댓글의 댓글
휴가는파타야님의 댓글
마무리 달인에서의 삼일동안 그전 섭섭한것들까지 잊게해줄 많은 행복 느껴지셨길 바라며..
3편 기다려봅니다.
바보이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36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탱자까시님의 댓글의 댓글
김멍님의 댓글
저도 이번 달인여행 앞에 방콕 이틀을 끼워보려고 하는데
(마침 지인도 있고) 어떨지 궁금합니다 ㅎㅎ
탱자까시님의 댓글의 댓글
크로이님의 댓글
어떤 내상을 당하셨나요?
달인0루가님의 댓글
사우디지옥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