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방문한 태국에서 새로운 나를 찾은 즐거움,. (8/23~26) 4일차(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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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십년 묵을때를 벗긴것 같은 마지막 하루...
마리사는 차세대 에이스답게 훌륭합니다
기가 세게 생겼는데 남자가 어딜 좋아하는지 정확히 아는 아이입니다.
마리사가 교정기를 착용한 상태였는데 내가 불편할까봐 굉장히 조심스럽게 ㅇㅁ를 해주는게 이거 더 꼴릿합니다~
제가 이런저런 마음으로 술을 많이 먹어서 하다가 죽었는데 마리사는 이걸또 해냅니다 .
손으로 입으로 여성상위에서 현란한 허리돌림으로요~
다음날 아침은 마리사가 해준 라면을 먹었어요 국물이 많긴 해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오늘은 특별한 이동없이 본진숙소에서 차분히 마지막을 보내려 합니다
전에는 혼자 있었을때 그냥 그랬는데 일행도 있고 매니저도 있고해서 덜 심심했네요
미소하고 진짜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내가 많이 변했데요 ㅋㅋ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변할수 있는지 묻기에 미소때문에 변했나 보다 애기했더니 디게 좋아합니다 ㅋㅋ
만약에 내가 혼자와서 매니저랑 미소 3명이서 거실에서 신나게 놀수 있는지 물어봤더니
미소왈 달인은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그래서 내가 떠오르는 생각이 일정전에 이상형 물어보면 그냥 무지하게 잘노는여자 말하면 되겠네 라고 하더니
이야 미소랑 하이파이브!!! 옆에 소비형도 살짝 놀라던 눈치였습니다~
마리사 먼저가고 잠시후 럭키도 다음을 기약하며 각각 퇴근합니다~
그렇게 이런저런 애기후에 쉬다가
숙소근처 로컬 당구장으로 간단하게 맥주한잔 하면서 귀여운 누구가를 괴롭히면서 즐기다가
소비형에게 보스식..(브로) 인사하고
미소에게는 뜨거운포옹과 함께 탱자형님과 친구분께 인사하고
JD님과 함께 공항으로 도착해서 시간때가 달라서 브로맨스 인사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때 이 기분은 지금 후기쓰면서 느끼고 있네요.. 마음에 뭔가 편해지면서 감동이 밀려옵니다~
To be continued....
댓글목록23
김멍님의 댓글
만인의 여동생임은 확실합니다 ㅋㅋㅋ
다만… 잘 못 도발하면 밤 새더라구요 ㅠㅠ
그렇게 신날수가 없는데 체력관리 필수ㅎㅎ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191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TOP달인님의 댓글의 댓글
달인 회원들은 체력 관리 필수입니다!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전 생각도 못했는데 저도 체력이 좋았던거 같아요 ㅎㅎ
달인소비님의 댓글의 댓글
강남지기님의 댓글의 댓글
달인소비님의 댓글의 댓글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김멍님의 댓글의 댓글
보통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균이님의 댓글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엑스엠엘님의 댓글
리오닥터님의 댓글
푸른산타님의 댓글의 댓글
체력은 달력!
지구버스님의 댓글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용문산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행운의 포인트 304현금봉투를 획득하였습니다.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용문산님의 댓글의 댓글
korea999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님의 댓글
이제 상상할 수도 없다!
최고의 마스코트!!
쿠릉이님의 댓글의 댓글
김멍님의 댓글
the schedule is very busy ㅋㅋㅋㅋㅋ
뭐하느라 바쁘셨을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