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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서 인생케밥을 만나다

본문

파타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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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시는 그 케밥이 맞습니다.

방문하셨던 회원님들은

한 번쯤은 들어보셨던 그 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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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드시면

 

케밥 생각에 

 

다시 방문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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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모든 분들이 드실 수는 없어요

그 이유는....

 

케밥 사장님 마음대로입니다.

 

사장님이 장사 하고 싶을 때만 

 

장사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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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실수 있는건 완전 운 100%

 

그래서 

 

사장님이 언제 하시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연락처를 받았습니다.

 

모든 분들이 드시는 그날까지

 

루가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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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7

쿠릉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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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밥 먹어본적이 없어서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달인0루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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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스케줄에 맞춰서 사장님께 장사하시라고 연락 한번 드려야겠네요

용문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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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음에 가서는 먹고 보고 싶네여

사우디지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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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스크린샷.png (512.5K) - 다운로드
우리도 김치가 조리법이나 재료에 따라 이름이 다양하듯이
케밥도 원조인 튀크키예 지역, 조리법에 따라 각각의 이름이 다른데, 우리가 주로 아는 각종 양념된 고기를 세로로 끼워서 되네르라는 기계에 굽고 그것을 덜어네서 각종 야채 및 소스와 함께 피데라는 빵에 싸먹거나 밥이랑 먹는 케밥을 되네르 케밥이라고 하는데, 이는 원조격인 튀르키예 북동부 지역에 위치해 있는 에르주룸에서 유래한 자으(?) 케밥을 원조격인 가게에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재해석해서 유행시킨 케밥입니다.

중앙아시아의 유목민들이 빠르고 편하게 고기를 굽기 위해 장작불 위에 큼직한 고깃덩어리를 올려놓고 돌려가면서 굽다가 겉이 익으면 칼로 썰어먹은 데서 비롯된 요리인데, 여기서 파생된 되네르 케밥을 중동에서는 주로 슈와르마라고 팔더라고요 (중동의 햄버거죠, 어벤져스도 외계인의 습격을 막아내고 회식할 정도로 귀찮을때 짱임...)

사우디에서 근무할때 맛있어서 쌀밥보다도 주식처럼 먹었던 슈와르마 보다도
튀르키예 여행간 김에 원조를 찾아 부르사의 이스켄데르 에펜디에서 맛본 케밥을 이긴

파타야 인생 케밥 놓치지 마세요 ㅋㅋ
(먹는양 줄어서 이제 저거 반만 먹어도 배부를듯...)

한손에는 푸잉을 한손에는 케밥을!이모티콘

아침에 일어나서 등산하러가야되는데 비가와서 출첵했는데 참을수없는 트럭사진을 봐서....

달인0루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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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확실히 아는 맛이 더 무섭습니다.

강남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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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나 맛있는 건가요?  궁금 하네요

김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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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딱 케밥은 이런 맛이어야지! 하는 상상의 그 맛!
어쩜 재료도 부족함과 과함없이 필요한 재료들로만
밸런스가 딱 맞는 소스의 비율
먹자마자 눈이 딱 떠지는 최고의 맛이라기 보다는
정말 이건 더 이상 갈 수 없는 최적의 맛이라는 느낌이 딱!!! 듭니다 ㅋㅋ
운좋게 스케쥴이 맞아야 먹을 수 있는 희소성까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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