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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4 개 / 게시물 - 49 개 1 / 5 페이지 열람 중
'공지사항'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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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나요?
{동영상:https://youtu.be/xj1NBNnlk4o|xj1NBNnlk4o} 돈... 세상 살아 가는데 있어 중요한 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그러나 어짜피 돈이 존나게 많지 않다면,내가 행복을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보세요. - 달콤한 인생 소비 -
달인소비 2022-12-26 06:00:12
'[태국]리얼생생후기' 게시판 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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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의 초대 09 후기의 후기 [v2.17]
우선 긴 글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별 거 없는 내용을 장황하게 늘어놓은 것 같아괜시리 미안하기까지 하네요;뭐 한 줄 요약하자면“참 재미 있었다.”인데 말이죠..안구테러 당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사과의 의미에서 뽀뽀 오지게 박습니다. ]이번 투어에선 특히 파트너와의 합이 좋았다 보니그만큼 여운이 짙게 남는 것 같습니다.뭐 아닌 적이 있기나 했었냐만은..이번에도 역시 달큰하네요. 해서 이번 후기의 마지막 코멘터리로후기에는 담지 못 한 뒷이야기중에특히 좋았던 파트너와의 합에 대해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보통 달인투어를 확정[티케팅부…
아이 2024-06-25 22: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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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의 초대 08 하늘전망대 [v1.31]
파타야는 노을이 참 예쁘다.이전에도 말 했지만 북쪽의 오로라에 견줄만큼이 곳(남쪽)의 노을은 아름답다. [ 살아있는 예술작품이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이 노을만큼 예쁜 풍경이이 곳에는 사실 하나 더 있다.바로 일출이다.[ 이른 아침 떠오르는 태양. 노을 못지 않은 운치를 자아낸다. ]고국에서의 생체리듬 탓에싫어도 일찍 눈이 떠지는 편이라이른 아침 산책을 하다 보면이제 막 떠오르는 태양의멋진 광경을 보곤 하는데새벽에 가까운 아침이다 보니새소리를 제외하곤 주변 소음도 거의 없어한층 더 신비감을 자아낸다.무척 안정적인 편안함이랄까…
아이 2024-06-24 10: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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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의 초대 07 싱크로나이즈 [v2.23]
교감은 눈을 마주치는 것으로 시작했다.아주 잠시동안이지만말없이 서로의 눈을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몸이 살짝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그녀도 부끄러운지 볼에 홍조를 띄며 살며시 눈웃음을 지어보였고 그 모습이 사랑스러워 가볍게 입을 맞추었다.이어서 아직 긴장하고 있는 그녀의 볼에 고양이처럼 내 볼을 부비며 그녀의 부끄러움을 감싸 안았다.나도 조금 부끄럽다는 걸 전하고자 그녀의 코끝에 내 코를 문지르며 수줍은 노우즈키스를 건냈다.그녀도 그런 내 모습이 사랑스러웠는지 목을 끌어당겼고 애틋한 갈증만큼 우린 좀 더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그녀의 …
아이 2024-06-23 01: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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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의 초대 06 명불허전 [v1.28]
지명했던 그녀와 만나기로 한 날이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그녀가 매니져란 현실이 살짝 얄궂기는 하지만그녀를 독점할 수 없다는 이 질투심조차 달인의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를 실감케 한다. [ 누군가 내 파트너에게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곤두서버리는 신경. ]질투.그렇다. 내 안에서 피어나는 이 감정은 진짜다.그녀를 향한 설렘도, 두근거림도그녀와 썸을 타는 모든 순간이 진짜다. 내가 그녀를 직접 언급하지 않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여타 매니져들처럼 특징이나 매력, 공략팁 등을 공유하는 것이 상부상조라는 것을 알면서도 아직도 그녀…
아이 2024-06-22 01: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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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의 초대 05 쾌락지옥 [v1.12]
난 우물안 개구리의 삶을 살아온 전형적 사례이다.판단력이 제대로 서기 이전 유년기 시절부터 주입식 교육을 받아 온 모든 지식들, 예를 들어 과일/사과/빨간색 등의 언어적 소통수단으로 쓰이는 사회적 통념 사이에 교묘하게 섞여 있는 선입견들까지 모조리 일반상식으로 뿌리내려진 채 성인이 되어버린 온실 속 화초같은 존재인지라 사회생활하면서 거쳐가는 그 흔한 단란주점 조차 마음 한 켠으론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곤 했다.[ 단란도 나름의 여독을 풀기 위한 사회적 장치였던 샘이다. ]그야말로 주입식 교육의 폐해랄까,퇴폐 혹은 불량, 흔히 말…
아이 2024-06-21 01: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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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의 초대 04 쓰리썸 [v4.00]
[ 언제 들러도 정겨운 곳. 이젠 안 가면 허전할 정도다. ]그러니까 조금 전 까지 분명 제또에서 얼큰칼칼하게 식사를 마치고 [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고국에선 맛 보기 힘든 제또만의 독특함이 있다. ] 후식삼아 가볍게 맥주로 입가심을 하고 있었는데.. [ 파타야의 잠들지 않는 거리는 밤만을 의미한 게 아니었다. ]옆자리에서 인사를 나눴던 여성분들과 합석하면서 몇 번 잔을 부딪히다보니 어느샌가 무릎 위에 앉혀놓고 놀게 되었다. …
아이 2024-06-19 22: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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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의 초대 03 인생맥주집 [v3.01]
달인은 식사면 식사, 볼거리면 볼거리, 음주가무를 포함하여 사소한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늘 최상으로 준비해 주는데, 달인이 이번에 데려간 곳 중에 무척 인상깊게 남은 장소가 있어 그 추억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파타야 해변가에 위치한 독일식당인데,이 식당에 있는 모든 것, 가구, 식기, 음식 등 하나부터 열까지 매우 정석적이고 솔직하다. [ 겉에서 보면 흔한 파타야의 풍경이지만 ]이 말이 무슨말인가 하면 사실 어느 곳이나 다 정석적이어야 하는 게 맞긴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것이 …
아이 2024-06-19 02: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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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의 초대 02 달인 맛보기 [v4.00]
이따금씩 올라오는 달인소식 중에 개인적으로 대단하다 여겨지는 순간들이 몇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달인의 [무작위 헌팅]이다. 이게 진짜 놀라운 게 뭐냐면 상대 여성의 사회적 배경이 높건 낮건 상관 안 하고 달인 레이더에 촉이 온 상대에겐 여지없이 헌팅에 들어간다는 점이다. 보통 성사여부를 떠나 상대 여성이 어느정도 만만해 보여야 다가갈 용기라는 것도 나는 법인데, 달인은 이 점에 있어서 정말이지 거침이 없다. 사회적 위치나 그러한 입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다가가기 힘든 오오라라던지 기품이나 도도함에서 불어오…
아이 2024-06-19 01: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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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으로의 초대 01 낙원입성 [v2.16]
태국이 마음에 드는 점 중 하나는바로 동물들이 자유롭다는 점이다.[ 달인하우스에 서식중인 딱따구리 ] 태국 거리를 거닐다 보면 목줄 없는 들개들이 적지 않게 보이는데,태국을 처음 방문했을 때에도 이 풍경이 유독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았었다. 목줄 없이, 그러니까 별다른 통제 없이 사람들 사이에 섞여 있는 들개라니. 그렇다고 덩치가 작은 것도 아니고 제법 위협이 될 만한 크기의 성견들이 아무렇지 않게 거리를 활보하고 사람들 사이에 섞여 지낸다.[ 도로나 집앞은 물론 어디에나 자연스레 섞여있는 성견들 ]희한한 건 이러한 모습이…
아이 2024-06-18 00:07:13